마셸 베이커

"그게 뭐야? 아, 저건 뭐지? "

이름: 마셸 베이커

성별: 남

나이: 20살

성격: 새내기 대학생답게 밝은데다가 살면서 세상의 아름다운 면을 더 많이 보고 자랐다. 그렇기에 좋게 말하자면 순수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현실성이 없는 이상주의자며 진중함이 부족하다. 진지하고 오글거리는 것을 견디지 못해서 심각한 상황에도 농담으로 빠져나가려는 경향이 있다. 어릴 때부터 엉뚱하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시시때때로 멍을 때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만히 허공을 쳐다보면서 망상에 빠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머리 속에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 놓고 사는 듯 하다. 밝은 성격 덕분에 사교성은 좋은 편이지만 친구들한테 너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다는 말을 자주 듣고 산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편은 아니지만 호기심이 많고 마이웨이가 심하다. 그래서 가끔 나사가 풀린 것처럼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지만 본인은 잘 인식하지 못하는 듯 하다. 신비로운 것과 미스터리한 것을 극도로 좋아하고 궁금해 하여 사이트에 가입했고 캠프에 가게 되었다.

국적: 영국

특이사항: 소설가나 극작가 또는 방송드라마 작가가 꿈이다. 글 쓰는 것과 소설을 읽는 것을 좋아하며 영화관에 혼자 가서 영화 보기도 즐긴다. 감수성이 풍부해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을 쉽게 보인다. 사실 예전부터 써 온 짧은 소설과 시나리오들이 몇 편 있다. 머리는 염색한 것인데 친형과 같은 색으로 염색한 것이다. 피부는 매우 하얗고 약해 군데 군데 붉은 곳이 많다. 앞은 베이비 펌이며 뒤는 짧게 쳤다. 속눈썹이 많이 길고 손가락, 발가락도 길다. 섬섬옥수. 키는 181로 큰 편이다. 커피를 좋아해서 손에 커피를 들고 있는 것이 일상다반사이다. 약간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다. 초조하거나 당황하면 커피 빨대를 질겅질겅 씹거나 다리를 떠는 습관이 있다.

선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