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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건 절대 못 참아요!"
 
이름: 올리버 후커 (Oliver Hooker)

 

성별: 남

 

나이: 28세

 

전신: 176cm의 키로 약간 왜소해 보인다.

밝은 녹색의 가느다랗고 반곱슬의 머리카락이며, 부드러운 편이다.

왼쪽에 일부분을 길게 하여 쇠장식과 깃털장식을 하고 있다.

녹색 눈이지만 오른쪽의 눈이 조금 더 연해 밝은 곳에서는 오드아이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목에는 튼튼한 가죽재질의 얇은 쵸커를 하고 있으며, 근시가 있어 안경을 쓴다.

검은색의 청바지와 갈색의 셔츠를 입고 있으며, 겉에는 회색의 약간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다.

항상 검은색의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데, 3cm의 깔창을 넣어두어 180cm처럼 보이게끔 한다.

 

성격: 사근사근한 성격으로 남들에게 친절하고 배려있게 대하려고 한다. 그 때문인지 항상 존댓말을 쓴다.

거의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원하는 방향을 묻고, 그에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얼핏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다.

그러나 의외로 엄청난 고집불통으로 자신이 아니다라고 정한 것은 절대 하지 않으며 딱 잘라 거절한다.

약간 소심한 면이 있어 처음보는 사람에겐 먼저 말을 걸지 않지만 어느정도 친분이 쌓였다고 생각하면 엉뚱한 말도 곧잘 한다.

궁금증이 많은 편으로 궁금한 것은 절대 못 참는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바로 해소하려 하며, 이때는 평소와 달리 적극적이고 대범해진다.

말은 많지 않지만 질문은 많이 하고, 엉뚱하고 황당한 질문이라도 자신이 이해할 수 없거나 납득할 수 없다면 서슴없이 묻는다.

 

국적: 미국

 

특이사항: 몸쓰는 일은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지만 머리는 잘 쓰는 편이다. 폐쇄공포증이 있지만 다른 사람의 손을 잡으면 괜찮다.

평소엔 차분하고 느긋하지만 궁금증이 생기면 해결될 때까지 불안해하며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또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만 있다면 살인도 서슴없이 저지를 수 있다. 항상 만년필을 소지하고 다닌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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