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그걸 굳이 지금와서 따지는 이유는?"

 

이름: 케이티 벨 (Katie Bell)

 

성별: 여

 

나이: 18

 

두상:

 

전신: (키는 167cm, 몸무게는 표준-3 정도.)

 

성격: 전형적인 까다로운 새침데기. 까칠한 면도 약간 있는 것 같기도...? 좋게 말하면 정직하고 솔직한 거지만, 이걸 굳이 말해야 하나... 하는 것들까지도 거리낌없이 말한다. 말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본인의 기분이 좋을 때 한정으로, 기분이 나쁘거나 할 때에는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이런 점들만 봐서는 대인관계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타입인 듯. 흥미있는 일에는 필요 이상의 열정을 보이지만, 입에 달고 사는 말이 '귀찮다' 일 정도로 귀찮은 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신중하다고는 보기 힘들기도 하다. 수수께끼나 미스테리한 이야기 같은 걸 읽거나 들을 땐 겉으로는 그런 게 어디 있냐며 안 믿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진짜인가 (...) 하는 순진함도 있긴 하다. 잘 삐지고, 또 잘 풀리는 성격이라 뒤끝은 그렇게 길지 않다. 과거의 일은 과거에서 끝난거니 굳이 지금 와서 따질 필요도 이익도 없다는 주의.

 

국적: 독일계 미국인

 

특이사항: 눈이 큰 편인데, 얼굴이 전체적으로 웃는 상이라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작아보인다. 무표정이나 정색할 때는 원래대로 커진다고 (...) 홈스쿨링 때문인지, 성격이 이 모양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친구가 별로 없다. 기껏해야 옆집 이웃 한 두명 정도? 그 때문에 집에 있는 동안 온갖 이상한 취미를 만들어 냈는데, 그 중 하나가 한 번에 세 가지 이상의 일을 동시에 하기라고... 시력은 꽤 좋은 편이다. 본인 기준으론 건망증이 심하다고 생각해 할 일을 그때그때 메모해두는 습관이 있다. (이것만큼은 절대 귀찮아하지 않는다) 손에 들고 다니는 건 담요인데, 잠이 많다나 뭐라나. 정작 밤에는 멀뚱멀뚱 깨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추위를 그렇게 많이 타지 않는다. 먹는 걸 싫어한다기보다는 귀찮아서 하루에 두 끼도 먹을까 말까라고. 본인의 이름을 말할 때 케이트 (Kate) 와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아 '티'를 특히 강조해서 말하는 버릇이 있다.

 

선관: X

© 2023 by Name of Site. Proudly created with Wix.com

  • Facebook App Icon
  • Twitter App Icon
  • Google+ App Ic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