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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소리 나지 않았어? "
 
이름: 해리 스펜서  Harry Spenser

 

성별: 남

 

나이: 18

 

성격:

낯을 가리지 않고 호의적이며, 겉으로 봤을때 정직하다/ 성실하다 등 모범생적인 이미지를 많이 떠올리지만 이미지는 이미지일 뿐..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흥미로운 것엔 모험도 감수하는 행동파이다. 실속있고 명확한 결과가 드러나는걸 좋아한다. 주위에서 무례하게 굴거나 장난을 쳐도 다 받아주지만 본인의 예의범절은 많이 신경쓰는 편. 생각이 많아 사색에 잠기는 일이 많다. 어느 순간부터 거리를 두는 것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실상은 깊은 인간 관계에 대한 불안/ 소심 등으로 인해 신중에 신중을 가하고 있어 주위에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 한번 호감을 얻은 상대는 끝까지 믿는다. 꽤 명석한 두뇌와 판단력을 가졌지만 연상력/ 창의력이 떨어져 조금 고지식하단 의견.

 

국적: 미국(호주)

 

특이사항:

- 호주 출생이지만 미국으로 이민온 후 학교를 다녔다.

- 평소엔 항상 비니를 쓰고있다.

- 웃으면 고양이 입이 된다! 

 

선관:

캐럴 데이비슨 - 캐럴이 해리의 집에 홈스테이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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