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Gravity falls2

" 뭐 하냐? 춥다. 들어가자."
이름 : 휴고 크레이튼 (Hugo Creighton)
성별 : 남
나이 : 23
186cm/평균-4
유명 브랜드의 회색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있다.
성격 : 매사에 모든 일을 느긋하게 행한다. 옆에서 얼마나 바쁘게 움직이던 저는 느릿느릿 천천히 제 할 일을 하는 타입. 쉽게 질리고 귀찮아하는 관계로 주위에 맡길만한 사람이 있으면 뻔뻔하게 제 일을 맡겨 버린다. 말투가 그렇게 고운 편은 아니다. 허나, 틱틱거리는 말투 속 숨은 뜻은 듣는 이를 위하는 말일 때가 많다. 웃음이 많은 편이나, 환하게 웃는 웃음보다는 한쪽 입꼬리를 쓰윽 올려 웃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비웃음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웃음을 많이 짓는데, 본인은 환하게 웃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남을 놀리길 좋아하며 반대로 놀림을 당하면 적반하장으로 그게 뭐?라는 식으로 나온다. 가끔 놀랍도록 뻔뻔한 면모를 보일 때가 있다.
국적 : 미국
특이사항 : 대학생이다. 장래 희망은 칼럼니스트. 큰형에게 선물 받은 (요즘 좀처럼 보기 드문) mp3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음악 감상을 좋아해 이어폰을 끼고 있을 때가 많다. 추위에 약하다. 어딜 나갈 때는 항상 귀마개와 손가락이 없는 장갑을 착용한다. 손가락이 없는 장갑을 착용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구식 mp3의 작동을 보다 편하게 하기 위해. 보슬보슬 부드러운 감촉이나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열심히 금연운동 중이다. 금연을 위해 항상 주머니 속에 막대사탕 두어 개를 가지고 다닌다. 제일 좋아하는 맛은 딸기 크림 맛. 두 번째로 좋아하는 맛은 라임 레몬.
애칭은 휴.
선관 : keith - 오프라인으로 몇 번 만난 적이 있다. keith를 '호구'나 '뽀뽀'라고 부른다. 귀찮은 일이 생기면 모두 keith에게 맡겨 버리는 버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