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Gravity falls2

" 두근두근 겨울캠프야! "
이름: 레미엘 "레미" 파우스트 (Remiel "Remi" Faust)
성별: 여
나이: 19세
키 155의 쓰리사이즈마저 아담한 백인. 키가 작은 것에 비해 혈색은 건강한 편. 머리색은 더티블론드로, 기본적으로 샛노랑 금발이지만 사이사이에 얼룩마냥 갈색빛도 도는 느낌이다. 약하게 곱슬기가 있지만 머릿결은 관리를 해 좋다. 앞머리를 옆으로 붙이고 다닌다. 아예 내리면 코까지 올 정도로 긴 편.눈은 짙은 갈색이며 크고, 속눈썹도 대강 길다. 가볍게 오렌지 톤의 화장을 하는 편. 얼굴에 주근깨가 있다.
성격: 기본적으로 외향적이다. 말이 많아 누구에게든 말을 잘 붙이지만 그러다보니 불필요한 말도 할때가 있다. 의성어, 의태어를 자주 쓰는편. 항상 들떠있다. 무리지어다니는 걸 좋아한다. 생각 없어보이고 쉬워보이지만 남을 챙겨주는 행동이 몸에 베어있다. 당황하지 않는 강철멘탈의 소유자이다. 가끔 삐진 척 할지 몰라도 이미 용서해주는 뒷끝따윈 없는 의리의 대인배. 인간관계에선 외향적인 것과 항상 텐션이 높은 것과는 달리 뒤에서 챙겨주는 것을 선호하고 티는 안 내도 언제나 조심스럽다.
국적: 미국
특이사항: 붉은 십자가 귀걸이를 항상 하고 다닌다. 생일때 받은지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감각과 반사신경이 둔한 편이다.
무서운게 별로 없다.
미신과 초자연적인 존재를 믿지 않는다. 사이트에 가입한 것도 처음엔 과제때문이었으나 점차 '로어' 같은 이야기들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래도 그냥 도시전설이라 생각하고 믿지 않는다. 그래비티 폴즈로의 캠프 또한 백번 고심한 끝에 확인차 (그리고 놀러) 가본다.
문과 감성이 풍부하다. 캠프 간다고 시집 두 권과 빈 노트 한 권을 들고 왔다.
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