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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Gravity falls2

"옷이 따뜻해야 마음도 따뜻해지죠."
이름: 닐 보일 (Neil Boyle)
성별: 男
나이: 31
추수철의 밀을 닮은 결 좋은 머리칼을 지녔다. 평소에는 긴 머리카락을 묶어 꽁지머리를 유지하며 다닌다. (머리묶는 방식은 계속 달라진다.) 눈동자는 맑은 초록빛을 띄고 있어 웃을때에는 쳐지는 눈꼬리와 함께 상대에게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그러나 이런 부드러운 외모와 상반되는 다부진 체격은 다른 이들에게 은근한 위압감을 주기도 한다. 손이 제법 차고 큰편이라 겨울에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다닌다. (그가 제일 좋아하는 장갑은 속에 토끼털을 덧댄 가죽장갑이다.) 장갑을 벗으면 흉터투성이의 투박한 큰 손이 보이는데, 그가 바쁘게 살아온 20대 시절을 잠시 엿볼 수 있다. 키는 187, 몸무게 76.
성격:
외모와 다르게 돈을 많이 밝힌다. 물론 광적으로 밝히는 편이 아니라 알뜰살뜰하여 돈을 허투루 쓰는 꼴을 못 본다. 장사를 하다보니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서비스 정신이 강하다. 누구에게나 자상하려고 노력한다. 아이와 동물을 좋아한다. 정직함을 추구한다. 하지만 무례함을 참지 못하여 가끔 잔소리가 심하다.
국적:
미국
특이사항:
본업은 옷 가게 사장이라서 시도때도 없이 모델 제안(...)을 하기도 한다. 서비스 정신때문에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티타임을 좋아하고 뜨개질을 잘한다. (정말 빠르게 잘한다) 체력이 좋다. (노동으로 다져진 체구)
선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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