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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sh. "
 
이름: 앤드류 블랙베쓰 (Andrew Blackbeth)

 

성별: 남

 

나이: 26

198cm/ 평균 + 4kg

 

성격:

 마치 잔잔한 호수와도 같이 조용하면서도, 깊이있다.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지 말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이 아니며, 자주 조용히 웃어주거나 손짓, 고갯짓으로 말을 줄이고 대답할때도 있다. 

아주 큰 감정의 기복은 없는 편이라 그런지, 아주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반응을 하는일도 없다.

다가오는 사람도 막지 않고, 오는 사람도 딱히 막지 않아서인지 주변에 사람이 많이 와도 본인은 본인 나름의 스탠스를 유지하는 편이다. 굉장히 깊은 관계가 되려면 오랫동안 알고 있어야 하지만, 자주 거처를 옮기기 때문에 그게 잘 돼지 않는 모양이다.

한적한 것은 좋지만, 고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최소한 음악이라도 틀어놓는것을 좋아해서인지 자주 어떤 노래들의 음정을 흥얼거리기도 한다.

사람과의 관계는 어느 정도의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 깊이 들어가보려고 할수록 그저 그 수면 밑의 깊이에 빠져들지도 모르니. 호수는 그 수면이 보이는 물밖에서 보는것이 최선일것이리라.

하지만 그의 본질은 절대 악한 것은 아니다.

 

국적:

미국

 

특이사항:

현재 중학교 음악 선생님. 꽤 젊은 나이에서부터 초-중학교를 번갈아가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가르치는 학교에서는 3년째. 아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고, 이래저래 지금 사는 동네에서도 이름이 알려져 있는 모양. 음악 선생님을 하기 전에는 혼자 취미로 자주 온라인에 음악 동영상을 올렸다. 지금은 업로드가 적은 편. 피아노부터 첼로까지 손이 닿는 악기는 한번씩은 다 연주해보려는 목표가 있다. 배우는게 빠르고 한번 시작하면 완벽하게 마스터할때까지 잘 놓지 않는다. 제일 빈번하게 치는건 아무래도 피아노.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재미삼아서 사이트에 가입했다. 자주 들러서 구경하는 편이라고 한다.

 꼭 밝은 색의 와이셔츠에 정장차림으로 다닌다. 언제나 깔끔한 옷차림.

라스트 네임과 옷차림 때문에 "블랙뱃"이라는 나름의 애칭이 있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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